영화 파주 플릭커스 RI 국제영화제 참가 |
8월 6일부터 11일까지 |
보스톤코리아 2019-07-25, 20:23: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의 남북한 분계선과 파주등지에서 분단에 대한 한국인들의 여러 가지 반응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파주>가 유서깊은 플릭커스 로드아일랜드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상영된다. 독일계 한국인 영화감독 미선 퀘스터(Mi-Son Quester)씨가 제작한 이 영화는 한국의 분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소개하며 분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다큐멘터리다. 미선 퀘스터 감독은 아버지가 독일인, 어머니가 한국인 그리고 외할머니가 북한에서 넘어온 실향민이다. 이 같은 배경을 가진 감독이 분단 그리고 가능한 통일 후 상황을 그렸다. 8월 7일 오후 4시 45분 RISD Museum - Metcalf Auditorium, 8월 8일 11시 30분 Maury Loontjens Memorial Library에서 상영된다. 올해 플릭커스 로드아일랜드 국제필름페스티벌에는 45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영화들이 참가해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일정표는 www.RIFilmFest.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잉글랜드의 오스카라고 불릴 만큼 좋은 작품들이 참가하는 이 영화제는 오스카의 전초전과 같은 성격일 정도로 권위를 자랑한다. 총 66개의 영화가 선정됐으며 이중 10개가 오스카에 선정됐다. www.RIFilmFest.org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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