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페이스북 '리브라' 이어 '암호화폐' 청문회 연다 |
보스톤코리아 2019-07-25, 20:11:00 |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는 30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와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5일 미 상원 은행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규제체계 조사'라는 청문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블록체인협회 대표로 서클의 제레미 얼레어 최고경영자(CEO)와 레베카 넬슨 미국의회조사국 국제금융전문가, 메사 바라디안 캘리포니아대학 법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상원 은행위는 지난 16일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청문회가 페이스북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다가오는 청문회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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