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섭취 MA 주 5명 살모넬라균 감염 |
7월 4일 독립기념일 앞두고 동북부 62명 감염 |
보스톤코리아 2019-07-03, 22:04: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 5명을 포함 총 62명이 과일을 섭취한 후 살모넬라 균에 감염됐다고 미 질병통제센터(이하 CDC)가 밝혔다. 미 8개주에 걸친 살모넬라 감염으로 지금까지 23명은 입원치료를 받았다. CDC는 특히 휴가 기간중에 파파야 또는 파파야가 포함된 과일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멕시코에서 수입한 파파야는 먹지도 팔지도 말아야 한다고 CDC는 지적했다. 현재 파파야 살모넬라 감염주는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커네티컷, 뉴욕, 뉴저지 그리고 펜실베니아 주이다. 특히 뉴욕에서는 24명이 감염돼 최고를 기록했으며 커네티컷도 14명, 그리고 뉴저지 순이다. 이 감염은 지난 1월 14일부터 시작해 6월 8일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4월 이후 발명이 급증했다. 살모넬라 균 • 살모넬라에 감염된 환자들은 감염 음식물 섭취후 12시간에서 72시간 내 설사, 고열, 복통 등의 증상이 발병한다. • 증상은 대부분 4-7일정도 지속되며 대부분은 자연 치유된다. • 102도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혈변, 설사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 1차 진료의를 찾아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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