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천 공항을 애용해 주세요" |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보스톤서 인천공항 설명회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9-06-27, 20:19:0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대한항공 보스톤 취항을 기념해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이 보스톤을 방문, 보스톤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공항에 대해 홍보했다. 보스톤 다운타운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에서 25일 개최된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이용 및 환승 시설 안내와 대한항공 및 델타 조인트벤처에 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한 항공마케팅팀 박승명 대리는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공항중의 하나”라며 “에어포트 서비스 질에서는 12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평가됐고, 지난해 국제 화물 수송량에서는 3위, 승객 이용자수에서는 5위였다”고 말하고 “총 6천 8백만명의 승객들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박 대리는 인천공항을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최고의 선택지” 이며 “아시아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 30%정도는 인천공항을 최소 한번 정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인천공항은 공항 이외에도 2019년 파라다이스 시티 그리고 2022년에는 종합 리조트가 각각 완공돼서 카지노, 테마파크, 실내외 공원 등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한편 대한항공 시니어 매니저 앤소니 토그노(Anthony Togno)씨는 “올해 5월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조인트벤처 1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성공적이었으며 계속적인 성공적 관계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델타 로리 달렌(Laurie Dahlen) 시니어 매니저는 “대한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80개의 아시아 목적지에 노선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12월달에 한국을 방문해서 (박승명 대리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설명했던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이용시 마일리지를 원하는 항공사에 적립할 수 있으며 어느 쪽에서 마일리지를 획득하든 같은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마일리지와 델타항공의 마일리지 통합은 아직 가능하지 않다. 행사 마지막으로 델타항공은 추첨으로 2명을 선정해 각각 2매씩 총 4매의 미네아폴리스-인천 항공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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