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 하락 안정세 |
보스톤코리아 2019-06-27, 20:11:21 |
(애틀란타 = 애틀란타조선) 김중열 기자 = 모기지 이자율의 하락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책모기지기관 프레디맥(Freddie Mac)은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3.84%를 기록했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지난주 제자리에 머물렀던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는 전주의 3.82에서 0.02%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57%였다. 재융자용으로 인기가 높은 15년 고정금리 모기지의 이번 주 평균 이자율은 지난주에 비해 0.01% 하락해 3.25%를 기록했다. 1년 전에는 4.04%였다.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 하락안정세의 주원인을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긴장감 유지로 꼽았다. 경제전문가들은 당분간 연방재무부 10년 만기 국채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자율의 하향 안정세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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