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회관 오픈하우스 |
보스톤코리아 2019-06-20, 20:47:2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칭 매사추세츠 한인회 한인회관 오픈하우스 행사가 우번의 캠벨(Campbell) 스트리트 13번지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한인회 임원진들은 한인회관 측면인 주차장 쪽에 천막 부스를 마련하고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장우석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이종섭 영사 순으로 인사말 및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보스톤에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 연합 단체 위홉(WeHope)의 손예은, 김형진, 황정우 씨 3명이 참여해 소녀상과 위안부에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위홉 회원들은 보스톤에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운동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위안부 문제를 정치적인 관점이 아닌 여성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인 단체 중에서는 보스톤 한미예술인협회 김병국 회장,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 이현경 회장, 보스톤 대한체육회 이학재 회장, 보스톤 필하모니 장수인 단장이 참여해 단체와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뉴잉글랜드 한인회와 보스톤 체육회는 공동으로 8.15 광복절 한인체육페스티벌을 8월 10일 워터타운에 위치한 아스널파크에서 개최한다. 이학재 회장은 “이날 체육행사에 많은 한인들과 단체가 참가해주실 바란다”며 체육회 참가를 당부했다. 이날 이학재 체육회 회장은 8월 10일 토요일에 진행될 제 74기 8.15 광복절 한인체육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한인과 단체가 참가하길 독려했다. 이 행사는 워터타운소재(아스널파크)에서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고 하였다. 장우석 회장도 “8.15 페스티벌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인회관 오픈행사는 오후 4시 종료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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