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NE지역 협의회 남일 신임 회장 선출 |
보스톤코리아 2019-06-13, 21:52:5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남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회장으로 8일 선출됐다. 현임 이현경 회장은 7월 31일 2년 임기를 마친다. 협의회는 8일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한국학교에서 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에서 남일 교장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는 위임 포함 29명의 자동이사와 선출이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5대 이현경 회장은 올해초 임원회의에서 연임을 권유 받고 건강상의 이유로 연임을 거절했었다. 이현경 회장은 “새로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남일 교장은 2007년 이미 협의회 회장을 맡았었고, 또 보스톤에서의 학술대회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어 이번 16기 협의회장의 임무 수행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미아 이사장은 “본인을 비롯해 총회에 참석한 이사진들과 15개의 교장을 대표해서 (이현경 회장이) 그 동안 힘들 때 어려운 자리를 맡아 우리의 2세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에 애쓰고 힘써 노력해 봉사해주심에 감사하는 뜻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현경 회장은 지난달 25일 그림그리기 대회 및 민속놀이를 끝으로 공식행사를 모두 마감했다. 임기종료일은 7월 31일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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