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판매액 1억 4천만 달러 |
보스톤코리아 2019-06-13, 21:43:2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리화나 판매가 5월말을 기준으로 약 1억 4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마리화나 비즈니스 데일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에서 2018년 11월부터 유흥용 마리화나가 판매된 이후 마리화나 판매는 6개월 동안 계속해서 증가해왔다. 매사추세츠 주는 미 동부 해안가에 위치한 주들 중에서 처음으로 유흥용 마리화나의 판매를 허가했기 때문에 외부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를 방문하는 경우도 많았다. 마리화나 판매점들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매달 약 21%씩 매출이 증가해서, 5월 마리화나 판매액은 2300만 달러였다. 마리화나 판매에 따라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1억 3,9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어 들였으며 이 기간 동안 300만개 이상의 마리화나 제품이 판매되었다. 판매된 마리화나 제품의 평균 가격은 개당 44달러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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