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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위로부터)성요한 교회,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 문수사 방문 모습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장우석 40대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5월 12일 웨이크필드에 위치한 문수사(주지 혜각 스님)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축사를 전하고 불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5월 19일에는 렉싱턴 소재 성요한 교회 (담임 조상연 목사)를 방문했다. 조상연 목사는 장우석 회장에게 시간을 주어 한인회 주최 행사소개와 참여 및 후원을 호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6월 2일에는 뉴튼에 위치한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을 방문했다. 박효재 주임대리 신부가 미사를 마칠 때 즈음해서 장우석 회장에게 시간을 할애했다. 장 회장 등 임원진은 한인회 소개 및 곧 진행될 오픈 하우스, 8.15 광복절 한인 체육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광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친교시간을 통해 더 가까이 한인회에 기대하고 바라는 사항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한다.
한인회 측은 6월 ,7월에도 계속 종교단체 방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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