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학생 모스트아츠 피아노경연 결선 진출 |
알프레드 대학 모스트아츠 최종상금 1만불 |
보스톤코리아 2019-06-06, 21:05: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베이커스쿨에 재학중인 박현욱(14)학생이 알프레드대학 연례 모스트아츠 페스티벌(MostArts Festival)의 젊은 피아니스트 경연대회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클래식 뮤직 및 예술 축제인 모스트아츠 페스티벌은 뉴욕주 알프레드에 위치한 알프레드 대학 캠퍼스에서 7월 7일 시작해 1주일간 열린다. 영피아니스트경연대회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1등 1만불, 2등 5천불, 3등 2,500불의 상금을 지급한다. 파이널리스트에는 박현욱 학생을 비롯해 뉴햄프셔 하노버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맥시인 박(Maxine Park) 등 2명의 한인 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총 8명의 결선 진출자 중 6명이 아시안 학생들이다. 박현욱 학생은 7월 11일 목요일과 12일 금요일 양일간에 열리는 결선에서 모스트아츠 인터내셔널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모짜르트 피아노 콘체르토 No. 23 A Major를 연주한다. 청중들은 투표로 가장 좋은 피아니스트를 선정한다. 우승자 및 수상자들은 13일 토요일 저녁 갈라 콘서트에서 발표된다. 우승자는 또한 영 스타인웨이 아티스트 프로그램 입학허가를 받게 된다. 박 군은 뉴잉글랜드 음악원(NEC)에서 변화경 교수의 사사를 받고 있다. 한국 출생인 박군은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국경연대회에서 2012, 2013년 우승했고, 전국학생음악경영대회에서 3번 1위를 차지했다. 변화경 교수는 한국에서 가장 재능있는 청소년 피아니스트로 15세 때 오케스트라와 전국순회 협연을 펼쳤으며 1979년부터 뉴앵글랜드 음악원에서 후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변화경 교수는 많은 유명 피아니스트를 사사했다. 모스트아츠 페스티벌 이벤트 정보와 티켓 정보는 모스트아츠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email protected], 607-871-2562로 문의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