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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 박사(가운데) 함께 노인회 임원 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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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기 홍경애 부부가 준비한 점심을 들고 있는 노인회원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공익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 이근후 박사의 보스톤 강연회에 약 80여명의 한미노인회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게 개최됐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란 제목으로 25일 토요일 성요한 교회에서 개최된 강연은 고 백린 선생 가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윤철호 노인회장은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재미있게 경청 하셨고 질문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의 저자인 이근후 박사는 강의 후 책판매대금 $1,000을 모두 노인회에 기부했다.
1935년 대구에서 출생한 이 박사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연세대 및 이화여대 정신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활발한 강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의 후에는 고백린 선생의 삼남 백형기, 홍경애 부부가 준비한 점심을 들면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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