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북쪽 베벌리에 위치한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전문점이 피블지가 선정한 매사추세츠 최고 샌드위치로 뽑혔다.

피플 매거진은 온라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더 인퓨테이션(The Infatuation)과의 협력으로 각 주의 최고 샌드위치점을 15일 선정했다. 이중 매사추세츠의 최고 샌드위치 집으로 닉스패이머스로스트비프(Nick’s Famous Roast Beef)를 꼽았다.

“노스쇼어에 위치한 가족이 소유한 이 샌드위치점은 쇠고기와 치즈를 겸한 샌드위치로 30년이 넘게 영업을 해왔다.”는 게 피플지의 설명이다.

닉스 샌드위치점은 엘프(Yelp,)의 300명이 넘는 리뷰가 있으며 평점 4.5점을 기록했다. 또한 로컬 음식점 평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팬텀 거메이(Phantom Gourmet)는 이 곳의 시그니쳐 샌드위치를 “평생 가장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쇠고기 샌드위치”라고 평했다.

한편 메인은 포틀랜드에 위치한 이븐타이드오이스터컴페니(Eventide Oyster Company)의 브라운 버터 랍스터롤(brown butter lobster roll), 뉴햄프셔는 내슈아에 위치한 내슈아 가든의 빅파피(Big Papi (turkey, pepperoni and Muenster cheese, served hot), 로드아일랜드는 프로비던스의 지오프스 슈퍼래티브샌드위치(Geoff’s Superlative Sandwiches)의 저그스 샌드위치(Juggs sandwich)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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