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중앙대학교동문회가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기환(광산공학과 65)현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15명의 동문과 가족이 모인 총회는 지난 4월28일 일요일 렉싱톤의 불판 레스트랑에서 에서 조재성 총무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기환회장은 인사말에서 3박4일의 해외동문 초청으로 지난 2018년 10월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과 뉴비전 선포식, 세계중앙인의 밤, 참석과 몰라보게 변화된 흑석동캠퍼스, 안성캠퍼스 투어와 시내관광에 대해 이야기 했다.

동문들은 2020년 8월 오하이오주 크리버랜드에서 열리는 북미주총동문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토록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동문회에는 오랫동안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불참해 왔던 한윤영 초대회장이자 고문(심리학과 55)이 참석해 많은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다. 3월 27일 첫번째 딸 April Elisa Hwang 이여름 동문(무용학과 97)이 참석은 못하였지만 동문들에게 득녀의 감사의 말을 전했고 동문들은 이 동문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모임은 7월중에 야외모임으로 갖기로 하였다. 동문회에 관한 문의는 이기환회장(781-572-8044)에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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