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난민 돕기 자선 콘서트
보스톤코리아  2019-04-25, 19:59:4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뱁티스츠다문화사역회(MBMM)는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미국에서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5월 18일 토요일 렉싱턴 다이아몬드미들스쿨에서 개최한다. 

<Women of the World>콘서트에서는 세계의 유명한 여류 가수들이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내용을 32개의 언어로 부르게 된다. 콘서트 후에는 카페테리아에서 리셉션과 사일런트 옥션이 진행된다. 콘서트 티켓은 $45이며 www.mbmm.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영리단체 MBMM은 렉싱턴 다운타운에 위치하며 커뮤니티 내 삶의 질을 풍부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매사추세츠 재정착은 물론 자급자족, 커뮤니티 포용, 그리고 시민권 획득까지 돕고 축하하며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Women of the World Concert
Massachusetts Baptists Multicultural Ministries Inc., (MBMM), Benefit Concert
Saturday, May 18th 7:00-9:00 PM
Diamond Middle School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보스톤 산악회 정기 봄 산행 2019.04.25
보스톤 산악회가 퀸지-밀튼에 위치한 블루힐(BLUE HILLS)로 5월 4일 토요일 정기산행을 떠난다. 블루힐의 산행 거리는 왕복 9마일이고 산행시간은 6시간이다..
푸쉬킨의 시와 음악이 어우러져 2019.04.2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
이민자, 난민 돕기 자선 콘서트 2019.04.25
매사추세츠뱁티스츠다문화사역회(MBMM)는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미국에서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5월 18일 토요일 렉싱턴 다이아몬드..
플루 시즌 끝나자 틱 시즌 시작 2019.04.25
봄철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하는 것과 관련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매사추세츠의 틱 시즌이 시작됐다며 틱 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권고했다. 보건부는 해마다 4월..
보스톤 안보 토론회 개최 2019.04.25
보스톤 재향군인회와 한국사랑회(회장 이강원)는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관심사를 토론하는 안보토론회를 우번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5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