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장우석회장 통닭 들고 노인회 간 사연 |
유영심 전회장 난타로 사랑방 모임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9-04-18, 20:35: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장우석 한인회장이 치킨 75박스를 들고 노스앤도버 소재 위치한 다문화선교회에서 열린 4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을 다시 찾았다. 장 회장은 4월 3일 북부보스톤교회로 옮겨 진행된 첫째주 사랑방모임때 노인회원들에게치킨 한 마리씩을 약속했고 17일 치킨 75마리를 가지고 다시 한미 노인회를 방문했다. 장 회장은 올스톤 하버드애비뉴에 위치한 비비큐치킨의 협찬을 받아 75마리 치킨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비비큐치킨은 아침 일찍부터 닭튀김을 요리했다고 노인회는 전했다. 노인회원들은 노인회 봉사부에서 만든 칼국수와 함께 치킨을 들기도 했으며 일부는 아이들을 위해 챙겨 가기도 했다. 노인회원 상당수가 장 회장에게 한인회비를 전달했다. 장 회장은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어르신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 말을 전했다. 이날 노인회 사랑방 모임에는 플로리다에서 방문한 유영심 전회장이 난타 강습을 이끌며 노인회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미노인회 윤철호회장은 “오늘은 매우 흐뭇하다 오랜만에 유영심 전회장도 오셨고, 또 장우석 회장이 방문해 잔치 분위기여서 좋고,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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