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아이스크림 제조 허가 |
보스톤코리아 2019-04-11, 20:32:4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서부에 위치한 프래밍험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의 제조를 허가했다. 홍콩과 시카고에서 성공한 쉐프 데이빗 유세프자데흐가 운영하는 아이스 크림 회사인 클라우드 크리머리는 프래밍험 시 정부와 마리화나 아이스크림에 대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크리머리는 마리화나 아이스크림을 제조하고 다른 판매점에 공급할 수는 있지만, 가게를 열고 일반 소비자들한테 직접 판매할 수는 없다. 클라우드 크리머리에서 마리화나 아이스크림을 제조하여 공급하기 시작하면, 현재로서는 미 동부 지방의 유일한 마리화나 아이스크림 제조사가 프래밍험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클라우드 크리머리는 마리화나 아이스크림을 주로 병원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크리머리 외에도 프래밍험 시는 1개의 회사에 마리화나 재배를, 2개의 회사에 마리화나 판매를 허가했다. 프래밍험에는 6개까지 마리화나 회사가 입점할 수 있기 때문에 2개의 판매점이 더 들어설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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