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사랑방모임 신임 한인회장단 방문 |
보스톤코리아 2019-04-04, 20:28: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미노인회는 4월 첫째주 사랑방 모임을 앤도버 소재 북부보스톤감리교회로 장소를 옮겨 개최했다. 평소 사랑방 모임 장소이던 노스앤도버 다문화 교회 미국 측 교회에서 행사 일정으로 인해 장소를 옮겨 개최된 사랑방 모임에는 약 76명의 노인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모임은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미노인회 친교부, 도정희 회원 ,한인회가 합동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사랑방모임에는 장우석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 방문했다. 장우석 회장은 “40대 한인회가 처음으로 방문한 단체가 한미노인회”라고 말하고 “미국사회 한인 노인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제도 등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회장은 “사랑방 모임이 흥겹고 즐거우셔서 좋고 저희들에게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기쁘다. 늘 건강하고 즐거우세요”라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또한 노인회 윤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한미노인회 회원들도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노인들은 다시 시작하는 한인회라 힘들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한인회를 응원 한다며 장우석회장의 등을 토닥거려 주기도 했다. 윤철호 노인회장은 “오늘 방문해 주신 한인회 장우석회장과 임원진들에게 짐심으로 감사 한다”고 답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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