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고대 교우회 첫 정기 모임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9-03-07, 20:28: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고려대학교 뉴잉글랜드 교우회(회장 김명근, 건축 91)는 지난 3월 2일 저녁 브루클라인(Brookline)의 브룩하우스미팅홀에서 2019년 첫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교통이 힘든 상황에서도 5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저녁 식사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이 자리에 처음 나온 여러 교우들과 가족들을 환영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성황리에 모임을 마쳤다. 이번 모임에서는 교우회내 2000학번 이사의 소모임인 ‘영타이거즈’ 교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모임에 활력을 보탰다. 교우회 총무겸 영타이거즈 회장인 전인탁 교우(재료 03)가 귀국전 마지막으로 교우회에 참석해 교우들의 아쉬운 격려를 받았다. 한영상 고문(법학69)과 최재원 교우(법학83)가 즉석에서 지난 8년간 영타이거즈와 교우회간의 다리역할과 행사준비 등의 역할을 맡았던 전인탁 교우의 송별회자리를 제안, 모든 교우들을 초대하였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따로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우들은 올해 9월 예정된 뉴잉글랜드지역 고연전 골프대회준비와 함께, 이 모임이 친목 도모 이외에 지역사회의 의미있는 일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뉴잉글랜드 고대 교우회는 수학경시 대회, 독도 에세이 공모, 한글 학교의 글짓기 등의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교우회 임원진으로 박가영 교우(화학96)가 부회장, 고영복 교우(법00)가 회계를, 전인탁(재료 03), 이종은 교우(환경 07)가 각각 총무를 맡아 교우회 일을 돌보고 있다. 교우회 행사는 봄과 가을 매년 두번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름동안 진태원(축산75) 전 뉴햄프셔 한인회장의 캠프장에서 양궁, 국궁, 카누 등을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비정기 모임도 매년 계획하고 있다. 교우회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김명근 (617-501-2587, [email protected]), 전인탁 (857-998-3318,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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