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한인회 회관 건립기금 $98,254 |
2007년 최초 기부자부터 모두 기록 건립기금 현황 투명하게 공개해 |
보스톤코리아 2019-02-14, 19:49: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햄프셔 한인회가 회관건립기금 현황보고서를 통해 현재 총 기금보유액이 $98,254임을 밝혔다. 뉴햄프셔 한인회 회관 건립위원장 박선우 고문은 2월 9일 뉴햄프셔 신년하례회에서 회관건립기금 현황보고서를 통해 피델티 보유 주식 $94,718과 시티즌스뱅크 $3,136 그리고 보유한 현금 $400을 합쳐 9만8천여불의 현황을 공개했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2007년부터 피델티 밸런스뮤추얼펀드(FBALX)에 투자해 60.43%인 $37,011의 수익을 올렸다. 박 고문은 “지난해 연말에 주식이 활황이었을 때는 보유 금액이 10만불이 넘었지만 연초 하락으로 10만불을 넘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뉴햄프셔 한인회는 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시작한 2007년 1월 20일부터 2019년 2월 6일까지 기부한 전원의 명단과 금액을 날짜별로 기록했다. 최초 기부자는 그린랜드교회로 $500이었으며 마지막 기부자는 박선우 회장으로 $300이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에 기부한 개인은 72명이며 일부 익명의 기부자도 있었다. 또한 21개 한인단체가 기부했다. 이를 통한 실 모금액은 $61,243이었다. 박 고문은 “뉴햄프셔 한인회관은 93번 도로 양옆에 소재한 샐럼에서 맨체스터 사이의 건물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실행은 이사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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