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평화와 통일을 여는 보스톤행동(이하 보스톤행동)’은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플래시몹 보스톤아리랑을 보스톤 커먼(Boston Common)에서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보스톤행동은 “우리 선조들이 이루고자 했던 자유, 평등, 평화, 인권의 가치와 정신을 표현하고자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진 플래시몹을 개최한다”며 만 10세 이상의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의 경우 반드시 부모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3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보스톤 커먼 플래시몹에서는 아리랑을 비롯해 2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 또는 학생들은 [email protected]에 이름과 참여악기, 합창 등 선택사항을 적고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행사 당일 연주할 악보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3.1운동 백년을 맞아 보스톤의 사실상의 1번지인 보스톤커먼에서 역사적인 플래시몹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길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때: 3월2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보스턴 커먼

연주곡: 아리랑 외 2곡

참여 신청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ashkorea	2019.03.02, 07:49:55
아쉽게도 기상 악화로 인하여 오늘 예정되었던 보스톤 아리랑 플래쉬 몹을 취소합니다. 다른 적절한 날을 찾아보겠습니다. 리허설에 참여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보스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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