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고, 민간 테크 스타트업 파트너로 합류 |
보스톤코리아 2019-01-10, 21:42: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패배를 맛본 댄고 전보스톤시장 비서실장이 민간기업에 합류했다. 댄고는 새해 첫주 보스톤의 스타트업 HqO의 파트너로 경영진 팀에 들어갔다. 그는 보스톤 시에 재직시 이용했던 테크놀로지 경영방식을 새로운 스타트업에 접목시키게 될 전망이다. HqO는 건물주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빌딩내 근로자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다. HqO 앱은 근로자들에게 셔틀 시간, 요가 세션 뷔페 시간 등을 알려줄 수 있다. HqO는 테크 포커스 뉴스 사이트였던 BostInno를 만들었던 팀이 1년전 만들었다. 세명의 파트너는 체이스 가바리노, 케빈 맥카시, 그렉 고머다. 이들은 BostInno의 모회사 스트리트와이즈 미디어를 2012년 ACBJ에 팔고 2년 후 회사를 떠났다. 댄고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HqO의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서 기쁘다. HqO는 직장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주는 회사다.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람들이 더 밀접하게 교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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