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도 자동차 웜업 필요없어 |
30초간 시동켜놓는 게 재시동보다 연료 많이 소모 |
보스톤코리아 2019-01-10, 21:34: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겨울철 많은 운전자들이 자동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시동을 켜 놓고 워밍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 전문가들은 현대차는 결코 워밍없이 필요없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차 유리에 낀 성애를 녹이기 위하거나 차 실내를 덥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혹한에도 현대의 차들은 30초 이상의 웜업은 불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웜업이 필요했던 것은 과거 차들이 카뮤레이터를 장착했을 때였으며 최근의 새로운 연료분사 테크놀로지와 컴퓨터 시스템, 그리고 묽어진 신데틱오일 등으로 바뀐 현대차들은 결코 웜업이 필요없다. 시동을 켜둔채 오래 두면 연료 소모뿐만 아니라 공기오염도 유발한다. 엔진부품과 실린더, 스파크 플러그, 배기 장치 등에도 과다한 수분을 유발시켜 차를 손상시킨다. 카케어카운슬(Car Care Council)은 최고의 자동차 웜업은 출발시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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