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노인회는 지난 3년 동안 이사장으로 봉사했던 김용진 이사장 후임으로 이기환 씨를 선출했다.

한미노인회는 멧두은 소재 차이나부페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지난해 12월 27일 열고 신임이사장에 이기환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기환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젊은 이사님들을 많이 모셔서 한미 노인의 이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이사장 취임 인사말을 건냈다. 퇴임하는 김용진 이사장도 그동안 수고한 이사들에게 감사를 건냈다.

한미노인회는 1월 16일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철호회장은 “모든 회원 분들이 꼭 정기총회 참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월 16일 샛째주 수요일 사랑방모임

한미노인회는 2019년 첫 사랑방 모임을 셋째주 수요일인 1월 16일 9시 30분 노스앤도버 소재 다문화선교회에서 개최한다.

노인회에 따르면, 이번 사랑방 모임에서는 유영심 강사를 이어 박재민 강사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겁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10시부터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11 시부터 요가 강의가 이어진다. 11시 40분부터는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12시부터 점심식사를 나누고 1시부터 자유시간으로 탁구, 바둑, 가라오케 등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