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민 평균 수명 늘어 |
보스톤코리아 2019-01-03, 20:07: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오래도록 장수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매사추세츠 주에 사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매사추세츠 주민들의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나 가장 최근 자료인 2016년을 기준으로 평균 수명이 80살 8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전체 평균 수명은 2년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미국 사람의 평균 수명이 2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은 196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매사추세츠 주의 평균 기대 수명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2-13년으로 당시 기대 수명은 80살 11개월이었다. 그러나 2015년에 80살 5개월로 줄어들었다가 2016년에 다시 반등했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오래 사는 인종은 히스패닉 여성으로 평균 수명은 89살이다. 미국 전체 평균 수명은 2016년을 기준으로 78살 7개월이다. 성별을 나누면 남성은 76살 1개월, 여성은 81살 1개월로, 여성이 남성보다 5년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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