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학과장 미태권도교육재단 방문 |
보스톤코리아 2018-12-13, 20:01: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이선장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장이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미국태권도교육재단을 방문, 김경원 이사장과 미국내 태권도 보급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1985년 태권도 세계 챔피언이었던 이선장 교수는 현재 미국 전역의 태권도 도장 및 관련 단체를 방문, 의견을 수렴하고 태권도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선장 교수는 “좋은 자질을 갖춘 사범들이 미국에 진출해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영어 및 현지 교육과정을 미리 습득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태권도교육재단와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 김경원 미국태권도교육재단 이사장은 현재 600여 미공립학교에 태권도교육을 정규 교과과목으로 채택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향후 미국 전역의 공립학교에 태권도가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어 한국의 정신이 미국의 어린학생들에게 심어지길 바란다”는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많은 사범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미국태권도교육재단측은 한국 대학들과 협력하에 미국내 자체 사범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래의 사범교육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미국태권도교육재단에 관련한 정보는 www.ust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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