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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현경회장)에서 2018년 제 17회 동요제가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 한국학교에서 개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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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1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한 2018년 제 17회 동요제가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한국학교에서 12월 1일 개최됐다.
각 학교가 한글 수업을 마치고 2시부터 시작된 이번 동요제에는 내슈아 한마음, 뉴잉글랜드, 보스톤, 성요한, 우스터, 천주교한국학교에서 총 8팀이 참가했다. 참가한 아이들은 물론 많은 학부모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동요제를 함께 즐겼다.
최연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현경회장은 “동요는 부르는 이와 듣는이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묘한 마법의 힘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귀빈 그리고 학부모 내빈 여러분 모두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를 펼쳐 보세요”라고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윤미아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 자녀들과 함께 동요를 학습하며 지도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주어서 뜻깊은 자리가 된다고 하며 준비를 위한 뒤에서 수고하시는 교사님들과 임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섭 교육영사의 축사로 “오늘 동요제는 이곳 현지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 하는데 좋은 교육이며 앞으로 우리 2세들의 교육에 조금더 힘써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뉴잉글랜드 동요제는 200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7년동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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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아한마음 한국학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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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국학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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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국학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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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한국학교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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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한국학교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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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터 한국학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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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국학교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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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국학교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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