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틱몰 쇼핑하던 부부 4백만불 로터리 당첨 |
보스톤코리아 2018-11-28, 11:48:1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내틱몰을 방문했던 부부가 4백만불짜리 로터리에 당첨됐다. 매사추세추 로터리 당국에 따르면 니앵 포에브씨와 남편은 땡스기빙 주말 내틱몰 푸트코트에서 점심을 먹다 해피코너 스토어를 발견하고 10불짜리 ‘100X’ 로터리를 비롯 몇장의 로터리를 구입했다. 자리에 돌아와 스크레치티켓을 동전으로 긁는 순간 이들은 4백만불에 당첨된 것을 알게 됐다. 이들 부부는 26일 매사추세츠 로터리 본부를 방문해 당청금을 수령했다. 이들 부부는 연금형식이 아닌 일시불 2백60만불을 선택했고 세금공제 후 1백85만불을 손에 넣었다. 포에브씨는 이번 상금으로 남은 모시지를 갚고 은퇴자금으로 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00X’로터리는 매사추세츠 주가 지난 6월부터 신규 발행한 가장 최신 스크레치 티켓 로터리이다. 주 로터리 당국에 따르면 이번 당첨이 두번째 1등 상품 당첨이다. 아직도 ‘100X’의 4백만불 1등 당첨 티켓이 3개나 남았으며 1백만불 당첨 티켓도 10개가 남았다. 이번 복권을 판매한 해피코너 스토어는 상금으로 4만불을 받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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