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듣는 시민협회 심포지움
시민협회 2018 차세대 리더십심포지움 10일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8-11-01, 20:32:4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미국내 각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리더들을 초청, 미국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견해와 삶의 자세 등을 듣는 리더십심포지움을 케임브리지 소재 하버드 법대에서 10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민협회의 2018 차세대 리더쉽 심포지움(KACL YLS 2018)은 중학교에서 대학생까지 자녀들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가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주차는 물론 저녁까지 제공되는 알짜배기 행사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놓친 한 60대 남성은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접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내년에는 꼭 참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었다. 

올해 컨퍼런스 연사는 뉴욕주 최초 한인 하원의원 론김(김태석) 씨, 퀸지 아시안 리소스의 사무총장인 아시안계 필립청 씨, 보스톤 대학 사회복지학 교수 함혜욱 박사, 하바드의과대학 교수 박기범(Kee B Park, MD)박사로 구성됐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미국사회의 다양성과 아시안-어메리칸의 포용가치(The Value of Diversity and Inclusion of Asian-Americans in America)"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초청으로 프래밍햄에서 한인 최초 주-하원에 출마하는 마리아 로빈슨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회 행사위원장 추경([email protected]) 혹은 양미아 위원([email protected])에게 문의할 수 있다. 

시민협회 차세대리더십심포지움(KACL 2018 YLS)
일시 : 2018년 11월 10일 토 오후2시-6시
장소 : 하버드 법대 Room WCC2012 (585 Mass Ave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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