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과기협, 전문가 양성 경력개발 워크샵 개최 |
12월 8-9일 경력개발, 승진 위한 강의와 훈련 |
보스톤코리아 2018-10-25, 15:54:4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KSEA)가 미국내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학생들과 젊은 연구자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샵”(Scientists’ and Engineers’ Early-career Development, SEED) 행사를 12월 8일 개최한다.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2일간 개최되는 워크샵에는 과학기술 전공 박사후 과정 혹은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조교수, 초급경력의 연구원 등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참가한다. KSEA는 미국에 거주하는 젊은 한인과학기술자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연구비취득 방안과 취업 및 승진 요령 등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경력을 쌓도록 매년 12월 SEED 워크숍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FST, 회장 김명자) 에서 행사를 후원한다. 노스텍사스 대학 최태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있는 SEED 2018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과학 기술계에서 효과적인 대화, 발표, 그리고 자기홍보 방법 ● 박사후 과정의 연구원들과 조교수급 참가자들을 위한 그랜트 제안서 작성 방안 ● 연구비 취득 방안 ● 학계 경력을 위한 워크샵 (채용 신청/종신직 취득/승진/수행 평가 준비 방안,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방안)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서비스 채용 정보 공유 및 동료 과학기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방법 등이 포함된다. 워크샵의 기조 연설자로는 전 포스텍 총장이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현 평양과기대 명예총장인 박찬모 박사다.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의 공현준 교수, 텍사스 주립대 알링턴 캠퍼스의 유재훈 교수, 서던매소디스트 대학 (SMU) 의 김민준 교수, Macrogen의 박상태 박사, Morgan Lewis의 구태웅 특허변호사, NIH 의 오영석 박사, 알라바마 대학의 전호욱 교수 등도 강사와 멘토로 참여한다. KSEA는 신청자들의 이력서와 구비서류 등을 평가한 후 10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대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를 보조 받을 수 있다. KSEA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미주 지역의 젊은 한인과학기술 전문가들이 경력개발의 소중한 기회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등록 : http://seed.ksea.org 행사 문의 :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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