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강화된 허리케인 매사추세츠 어떤 영향주나 |
보스톤코리아 2018-10-10, 00:28:40 |
카테고리 3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강화된 마이클이 9일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후 육지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으로 변할 예정이며 매사추세츠 주에는 많은 비 외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기상청은 9일 허리케인 마이클이 11일과 12일 사이 낸터킷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이며 소나기 또는 집중호우를 유발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허리케인의 특성상 상당한 변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2일 금요일 아침 약 1인치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케이프코드와 매사추세츠 남동쪽 해안은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초중반까지 예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가 지속되며, 금요일 허리케인이 지나고 난 후에는 예년 기온인 50도대 후반 및 60도대 초반의 온도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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