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김용현 총영사 초청 특별 강연 |
필하모니아 보스톤 콘서트 직전 강연 텁스대 그라노프홀 오후 5시 30분부터 |
보스톤코리아 2018-09-20, 20:09:5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보스톤협의회는 김용현 보스톤 총영사를 초청해 "3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9월 29일 토요일 개최한다. 추석 축제 코리아위크의 대미를 장식하는 필하모니아보스톤의 콘서트 직전 같은 장소인 텁스대학 그라노프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최된다. 콘서트는 7시 30분 시작한다. 김용현 총영사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 부단장과 평화외교기획 단장을 역임한 북한외교 전문가다. 김총영사는 지난해 연말 보스톤 도착, 하루 후 평통 강연을 가진바 있어 평통과 인연이 각별하다. 평통은 당초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할 예정이었으나 미국방문의 여의치 않아 김용현 총영사 강연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김총영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오기로 한 전문가 방미가 어렵게 되는 바람에 코리아위크 행사 등으로 좀 경황이 없는 가운데 갑자기 맡게 되기는 하였으나, 마침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전기를 맞는 시점이기도 하여 흔쾌히 하겠다고 하였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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