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코리아 위크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는 필하모니아 보스톤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9월 29일 개최된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추석맞이 가을축제 코리아위크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는 필하모니아 보스톤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진욱)의 ‘ Journey to Peace’ (평화로의 여정) 연주회가 9월 29일 토요일 에 텁스(Tufts)대학에서 열린다.

보스톤 총영사관의 주관으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위크는 한식세프초청행사, 영화 우리들 상영, 하버드강연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연주회는 코리아위크를 위한 특별행사로 기획되어, 시간의 흐름과 역사 속에서 쌓여진 민족 고유의 정서가 드러난 곡들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특별출연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는 순서도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 $20, 시니어 $10 그리고 학생들은 무료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장수인단장은 “각 민족의 고유멜로디, 아리랑 등의 한국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코리아위크 음악회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지역 한인사회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978-821-9434 , [email protected]

일시: 9월 29일(토) 7시 30분

장소: Granoff Music Center, Tufts University, (20 Talbot Ave, Medford)

티켓: 일반 $20 /Senior $10, Student :Free

예매: https://www.eventbrite.com/e/philharmonia-boston-korea-week-concert-tickets-50242789536

문의: 978-821-9434,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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