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팬들을 위한 K-엑스포 뉴욕서 개최 |
인피니티 엘, 아스트로 등 아이돌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18-09-20, 20:06:2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케이팝과 케이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패션, 한식 등을 북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케이엑스포(K-EXPO’)’가 9월 30일 뉴욕시 피어 36에서 개최된다. 올댓그룹과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인 드라마피버가 함께 손을 잡고 뉴욕에서 최초 개최하는 이번행사에는 인피니트 출신 배우 김명수(엘), 아스트로, A.C.E 그리고 더 로즈등이 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 K-EXPO 2018 행사장인 Pier 36은 빌보드, 나이키, ESPN 이벤트 및 뷰티콘 등이 열렸던 유명 박람회장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외 K뷰티, K패션 업체들이 참가하며,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케이 드라마를 홍보한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북미 한류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다양한 한국 음식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FNC의 글로벌 오디션도 같이 진행된다. 올댓 그룹은 “앞으로 꾸준한 미주 오디션을 도와 제2의 BTS(방탄소년단)가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빌보드, 뉴욕타임즈 등의 미국 유명 언론사에서도 이번 K-EXPO 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취재할 계획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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