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뉴스 2019 대학 순위 하버드 2위, 1위는... |
프린스턴, 종합 대학 순위 8년 동안 1위 고수 리버럴 아트 칼리지 1위는 윌리엄스 월스트리트저널 순위에서는 하버드가 1위 |
보스톤코리아 2018-09-13, 20:41: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올해도 변함없이 뉴잉글랜드 지역의 여러 대학교들이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발표하는 대학교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장식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대학 순위는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학 순위다. 지난 10일 발표된 2019 미국 종합 대학 순위에서는 8년 연속으로 프린스턴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 대학은 2위를 기록했다. 프린스턴은 유일하게 종합 점수 100점을 기록하였고, 하버드는 96점이었다. 예일과 MIT가 공동 3위를 기록했는데, MIT는 지난 해 공동 5위에서 순위가 소폭 상승하였다. 미국 종합 대학 순위에서 찾을 수 있는 매사추세츠에 소재한 대학들은 텁스 대학이 27위, 브랜다이즈 대학이 35위, 보스톤 칼리지(BC)가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스톤 대학(BU)은 42위, 노스이스턴 대학은 44위에 랭크되었으며, 주립대학교 중에서는 유매스 앰허스트가 70위를 기록하였다. 학부 교육 중심의 리버럴 아트 칼리지 순위에서는 매사추세츠 서부에 위치한 윌리엄스 칼리지가 1위에 올랐다. 윌리엄스 칼리즈는 16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리버럴 아트 칼리지 순위에서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대학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의 리버럴 아트 칼리지 중에서는 앰허스트 칼리지 작년과 마찬가지로 2위, 웰슬리 칼리지가 3위를 차지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대학들을 평가하기 위해 16개 분야로 나누어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시 점수를 매긴 후 점수에 따라 순위를 나누었다. 2019 베스트 칼리지 전체 순위는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홈페이지(https://www.usnews.com/best-colleg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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