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 9월 21일 보스톤, 북미 동시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18-09-06, 20:40: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2018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 THE GREAT BATTLE>이 한국과 이틀 차이로 9월 21일(금) 보스톤을 비롯 북미 주요 도시에서 동시 개봉한다. <안시성 THE GREAT BATTLE>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기록되는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에서 숨겨진 고구려 명장 양만춘 장군이 50만 당나라 최정예 대군에 맞서 88일간 벌인 결사항전의 전투를 최초로 스크린에 담았다. 700년 가까이 동북 아시아를 주름잡던 대국 고구려의 기상이 안시성 전투를 통해 스크린에 그려진 것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크다. 사료 부족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스크린을 통해 접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기 때문이다. 양만춘의 안시성 전투는 치욕을 안은 당태종은 물론, 고구려 실세 연개소문으로부터도 배척당하고 숨겨졌었다. 김광식 감독은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와 두 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 등 전쟁 장면들을 실감나게 연출하고 양만춘과 당태종, 사물 등 주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100권의 서적을 참고하는 등 다각도로 힘썼다. 영화에 출연하는 보조 출연자만 무려 6천 500명, 전투 장면에 동원된 말의 수만해도 650필, 시대 재현을 위해 특수 제작된 고구려와 당나라 갑옷의 수만해도 500 여벌에 달한다. 또한 <안시성>은 총 7만평 부지에 실제 높이를 구현한 11미터 수직 성벽 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길이 180미터 안시성 세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안시성 전투’의 핵심인 약 5천평 규모의 토산 세트도 CG가 아닌 고증을 통해 직접 제작하여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조인성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 역을 맡았다. 특히 양만춘은 고구려 시대 전장을 휘어잡은 장군들이 실제로 3~40대임을 반영한 매우 현실적인 캐스팅.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은 남주혁이 맡았고, '안시성의 부관' 추수지 역은 배성우가 맡아 활약한다. 이외 엄태구, 김설현, 정은채, 박성웅, 성동일, 장광,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북미 개봉을 기념해 현재 facebook.com/HitKmovie 와 instagr-am.com/HitKmovie 를 통해 예고편 공유시 메이크업 제품 7종 세트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개봉 전 후 평일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와 관람 고객들을 위한 티켓 인증 아메리카 에어라인 항공권 경품 이벤트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안시성은 9월 21일 보스톤 커먼소재 AMC 로우스(AMC Loews Boston Common) ) 극장에서 개봉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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