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 군인회 중앙회, 보스톤 이강원회장 재임명 |
보스톤코리아 2018-08-16, 20:34:3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본국 재향군인회 중앙회는 보스톤연합회 제 4대회장에 이강원씨를 7월 16일 임명했다. 제 2대회장을 역임했던 이강원 씨는 김우혁 3대회장에 이어 4대회장을 다시 맡게 됐다. 김용현 보스톤총영사는 8월 8일 오전 총영사관을 방문한 이강원 재향군인회 보스톤연합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회장은 보스톤연합회의 현황을 설명했다. 김총영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훌륭한 향군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강원 회장은 “보스톤을 중심으로 뉴잉글랜드 5개주 재향군인들의 친목과 단합 그리고 조국의 안보와 국가관을 고취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향군인회는 현역 군복무를 마친 한인들과 최소 신병훈련을 수료한 한인들이면 누구나 회원 자격을 갖는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아주 소수의 노년층의 한인들만 현재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군의 회원 자격을 설명한 이회장은 “더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 한국사랑회에 대한 문의는 이강원회장(339-227-2470)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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