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한요안 작가 작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총영사관 내 위치한 갤러리는 한요안 작가의 <In Between>제목의 전시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한요안 작가는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이어가는 과도기, 변환점을 보여주고자 하며 꽃가마, 국화, 꽃상여 등 많은 상징적인 요소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꽃가마는 전통적인 한국 결혼에서 처녀가 꽃가마를 타고 멀리 시집가면서 새로운 삶을 맞이 하는 하나의 변환점으로 표현하며, 국화 꽃을 통해서는 삶과 죽음의 사이를 상징하고 있다.

한요한 작가는 석사와 학사 학위를 Massachusetts College of Art and Design와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취득했으며 활발한 전시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모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현재 큐레이터 조연민 씨(보스톤 소재 Gallery BOM 원장)가 기획을 맡고 있으며, 보스톤 한미예술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픈 시간은 영사관 업무 시간과 동일하다.

<행사 내용>

미술 전시회: 한 요안 (yoahnhan.com) “In Between”

일시: 2018년 8월 1일– 11월 30일

장소: 주 보스톤 총영사관 내 갤러리 (300 Washington St. Suite 251, Newton, MA 02458)

오픈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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