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주제 2018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
뉴욕 개최 2018행사 1,000여명 참여 김상배 MIT 교수, 데니얼 리 코넬 텍 교수 등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8-08-02, 20:09: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8) 가 뉴욕 소재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혁신" 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과학기술 석학들과 정책결정자 등 1,000여명이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심포지엄과 주제별 포럼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개막 전 행사로 한국과학기술 한림원(KAST) 회원들과 미국 과학한림원 (NAS) 회원들, 재미 과학기술 석학들이 참여한 "프론티어 과학자 워크숍"이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과학기술 전공 대학원생과 박사후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글로벌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교류 프로그램" 과 고등학생들의 과학기술리더쉽 함양을 위한 "청소년 과학기술 지도자 캠프"도 각각 7박 8일과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8월 2일 개막식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통부 장관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민주, 뉴욕주 6지구), 론 김 뉴욕 주하원의원 등이 축사하며, 유영민 장관은 개막식 후 "5G 시대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학술대회 기조연설자로 AI 와 로보틱스의 세계적 석학이자 삼성 부사장으로 영입된 데니얼 리 코넬텍 교수와 아시아인 최초의 미주리대 총장인 최문영 총장, 타임지 선정 세계적 발명품 "치타로봇"을 개발한 로보틱스 분야의 석학 김상배 MIT 교수가 강연한다.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 및 동향에 대한 Tech Talk 연설도 기조세션에서 진행된다. UKC 2018 은 과학기술 분야 전공자들 뿐아니라 지역사회로의 과학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UKC 최초로 "Public Session"을 마련하여 뉴욕 지역사회 주민 300여명이 학술대회 기간 동안 과학기술 석학들의 강연을 듣고 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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