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파크서 코리아 가요제 열린다 |
8월 11일 서머스테이지 2년연속 한국특집 공연 센트럴파크 럼지 플레이필드 무료 스탠딩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8-07-26, 20:45: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미국과 한국 등에서 국제적으로 활동중인 한국계 음악인들을 초청, 합합, 랩, 소울,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코리아 가요제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8월 11일 토요일 개최된다. 뉴욕시공원재단이 주최하는 ‘서머스테이지’는 198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뉴욕 최대의 야외공연 페스티벌이다. 매년 여름,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수만 명의 뉴요커를 모으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시공원재단(City Parks Foundation),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공동주최로 센트럴파크 내 야외 메인 공연장인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썸머스테이지: 코리아 가요제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 가요제>는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한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들인 ‘케로 원’, ‘덤파운데드’, 그리고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인 ‘토키몬스타’의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케로 원(Kero One)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래퍼, DJ이자 프로듀서다.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등 한국의 유명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협업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졌다. 두 번째 뮤지션은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덤파운데드(Dumbfoundead)이다. 에픽하이 6집에 참여한 이후, 박재범, 도끼, 사이먼 도미닉, 타이거 JK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을 한 바 있다. <코리아 가요제>의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올해의 헤드라이너는 빌보드, BBC, 롤링스톤즈, LA위클리, 스핀 등 다수 매체에서 최고의 여성 DJ로 선정된 바 있는 토키몬스타(TOKiMONSTA)이다. <코리아 가요제> 공연을 기획한 뉴욕한국문화원의 한효 공연 디렉터는 “이번 공연은 토요일 저녁에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여유를 갖고 오셔서 누구나 신나게 여름밤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큰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 <썸머스테이지: 코리아 가요제>는 뉴욕 맨해튼 소재 센트럴파크 내 럼지 플레이필드(72가와 5 애비뉴 공원 입구를 따라 도보 3분 이내)에서 8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썸머스테이지 홈페이지 (https://cityparksfoundation.org/events/korea-gayoje-tokimonsta-kero-one)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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