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인회 메인주 캐비지 아일랜드 나들이 |
보스톤코리아 2018-07-12, 20:45: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노인회가 메인주 캐비지 아일랜드(Cabbage Island)로 나들이를 6월 29일 다녀왔다. 노인회원들은 배위에서 캐비지 아일랜드 주위경치를 구경하고 랍스터 점심과 디저트를 즐겼다. 영리 노인회 홍보담당부장은 “시원한 바다를 벗삼아 관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보스톤교회는 한미 노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황규백 박사의 한방세미나를 7월 14일 토요일 진행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 후에는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재미있는 게임과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북부보스톤교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하시고 상록회와 여선교회에서 협력해 이뤄진다. 윤철호 노인회장은 “한미노인회 회원 여러분 모두 참석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북부보스톤교회 목사님과 교우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18일에는 7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이 노스앤도버 소재 다문화선교회에서 개최된다. 9시부터 커피 타임이 시작된다. 9시 반부터는 건강라인댄스, 10시 20분에는 난타, 11시 20분에는 요가, 12시에는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1시부터는 자유시간을 갖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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