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카운터 시스템 스타트업 토스트, 빌리언달러 |
손님의 주문과 결제, 레스토랑 매출, 재고 정보까지 |
보스톤코리아 2018-07-12, 20:29: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소재 테크놀로지 회사 토스트(Toast, Inc.)가 빌리언달러 스타트업 계열에 진입했다. 토스토는 로우 프라이스의 벤처캐피탈회사로부터 1억1천5백만불($115 million)의 벤처자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벤처투자는 회사의 가치를 14억달러($1.4 billion)로 평가했다고 토스트는 밝혔다. 레스토랑 포인트오브세일(POS) 및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토스트는 손님의 주문과 결제 그리고 서비스들을 결합해 분석함으로써 레스토랑 매출과 제고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토스트는 그동안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보스톤 직원만 600명 세계적으로는 1천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스톤 소재 레스토랑 그룹 메이메이의 창단멤버인 아이린 리 씨는 토스트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재료가 들어왔을 때 스페셜 메뉴와 메뉴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메뉴를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린 리씨는 보스톤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토스트의) 분석자료는 아주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다. 순식간에 필요한 변경을 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에 있는 모두가 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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