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협 골프대회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8-06-28, 20:29: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 과학기술자협회 뉴잉글랜드지부 주최 정기 골프 대회가 스토우 소재 스토우에이커컨트리클럽(Stow Acres Country Club)에서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3일 토요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82타를 기록한 김달용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핸디 대비 우수상은 남성한 씨가 수상했다. 장타상은 290야드를 기록한 피터김, 근접상은 조진행 전 과기협회장이 받았다. 과기협 본부, SK, KABIC 등 단체와 성낙호, 이강원, 정영기, 남성한, 김재석(선진 학원) 씨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골프와 저녁식사 등을 통해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 전 참석 회원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서로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진 과기협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후원단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김용현 보스톤 총영사와 이종섭 문화담당 영사는 11시에 클럽하우스에서 시작된 한국의 멕시코의 월드컵 예선전 관람부터 라운딩, 저녁식사 그리고 시상식까지 모든 순서에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근접상: 조진행 (6'10") 장타상: 피터김 (~290 yard) 최우수상: 김달용 (+10, 82타) 핸디대비 우수상: 남성한 (-9, 90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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