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시인 에피포도예술상 문학상 본상수상 |
보스톤코리아 2018-05-31, 22:29:1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본지 칼럼니스트 신영 시인이 제21회 에피포도예술상 문학상 시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5월 26일(토) LA의 올림픽 블러바드 소재 로텍스 호텔에서 개최된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영 시인이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 바람으로 오소서(외 4편)"의 작품으로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문학상 신인상에는 오석환 시인(캘리포니아)이 수상했으며 김동수 시인(일리노이)이 추천완료를 받아 등단했다. 이날 시상식은 신영 시인의 제11집 (기다림이 그리움 되는 그곳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하늘)출판기념회도 동시에 열렸다. 신영 시인(54)은 85년 도미, 보스톤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4년 <월간문학21> 문학신인상 시부분을 수상했으며 2005년 에피포도예술상 문학 시부문 신인상, 2008년 에피포도예술상 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보스톤코리아를 비롯, 뉴욕일보, 대구일보 등에 기고하고 있다. <하늘> 등 다수의 시집과 < 보스턴 찰스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외 다수 수필집을 출간했다. 그리스어로 “사랑한다. 그리워한다, 사모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피포도는 199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연방정부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된 비영리 종합예술단체다. 세계적인 크리스찬 예술가들을 발견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에피포도예술상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공모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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