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국악인 오정희씨는 무형 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며, 현재 뉴욕, 뉴저지, 뉴잉글랜드지역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국악인 오정희씨가 '가야금 레슨’에 관한 소개행사를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문화관에서 5월5일 토요일 오후 개최한다.

오정희씨가 주관하는 가야금 레슨은 로드아일랜드한인회가 지난해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받은 가야금 3대를 사용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계획한 것이다.

국악인 오정희씨는 무형 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며, 현재 뉴욕, 뉴저지, 뉴잉글랜드지역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정희씨는 ‘가야금 레슨 오픈 하우스’에 여러분을 초대하여 가야금 레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물론 각종 궁금한 점에 답변드린다. 관심이 있는 분들과 자녀분들, 이웃들, 외국인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인회 이메일로 ([email protected]) 할 수 있다.

시간 : 5월 5일 (토) 오후 2-4 시

장소 : RI 한인회관/문화관, 1140 Park Ave., Cranston, RI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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