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세츠 태권도협회 품새 세미나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8-04-26, 21:42: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메사추세츠주 태권도 협회는유에스태권도센터 슈즈베리 도장에서 미국 품새 꿈나무를 기르기 위한 품새 세미나를 15일 개최했다.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개최된 이날 품새 세미나는 메세추세츠주 태권도 협회장 정제형 회장 산하 남윤현 사범이 주도하였으며, 김희용 재무의 지원하에 이루어졌다.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수련생들이 참가해 품새의 기본기인 스텐스부터 막기, 지르기, 자세,힘 그리고 체력훈련 등 품세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술 들을 배우고 익혔다, 매사추세츠 품새 시범단은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매일 3시간씩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올해 전국대회는 7월 솔레이크 시티에서 개최된다. 김희용 사범은 “품새란 태권도 기술체계 가운데 으뜸을 차지하고 태권도 정신과 기술의 정수를 모아 심신수양과 공방원리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나타낸 행동양식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품새란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규정된 형식(틀, 型)에 맞추어 수련할 수 있도록 이어 놓은 동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품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수련생들이 새로운 수련방법에 대해 힘들어 하면서도, 배우는 걸 즐겼고, 세미나가 끝날 무렵에는 모두 많은 것을 배웠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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