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치 인턴 만찬 연사 훈영합굿 누구인가? |
보스톤코리아 2018-03-22, 21:33: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미시간주 한인 상원의원인 훈영합굿(HOON-YUNG HOPGOOD)이 4월 14일 열리는 시민협회 정치인턴 만찬의 기조연사로서 강연한다. 디트로이트 광역시 열개의 지역사회 즉 “미시간 제 6 구역”을 대변하는 정치인 훈영합굿의원은 19개월 때 입양됐다. 미시간 대학 앤아버 정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재학 중엔 당시 린리버스 미시간주 연방상원의원 워싱턴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지내며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 졸업 후 AFL-CIO에서 노조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민주당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당시 미시간주 의회에서 민주당이 다수를 점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02년 주-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6년동안 삼선 하원의원을 지냈다. 2010년 미시간주 의정사에서 한인 최초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2014년도에 재선에 성공했다. 미시간 의회에서 세출위원이며, 다양한 분야: 농업과 지방발전, K-12 학교와 장학금 지원, 의료정책, 에너지와 기술개발 등 소위원회에서 현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인 다이앤 어머니와 지금은 별세하신 롤리합굿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미시간주 테일러 타운에서 선화합굿 부인과 두 아이의 아빠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시민협회 정치 인턴 모금 만찬 4월 14일 개최
2018.03.22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