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노인회는 4월 4일 첫째주 사랑방모임으로 서울설렁탕 식사 대접행사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한다. 올해도 서울설렁탕에서 적극적인 무료식사 대접을 원해 이뤄진 행사다.

노인회는 아침 10시 30분 북부소스톤교회에서 출발하는 차편과, 같은 오전 10시 30분 성요한 교회에서 출발하는 차편을 마련해 놓고 있다. 차편이 필요한 회원들은 반드시 4월 2일까지 북부보스톤교회의 경우 김순호부회장(781-933-6490), 성요한교회의 경우 한순용부회장(978-835-9168)에게 연락해야 한다.

박천우 서울설렁탕 사장은 “올해도 될 수 있으면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다”며 참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