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정치 인턴 모금 만찬 4월 14일 |
기조연사 훈영 합굿 미시간주 한인 상원의원 |
보스톤코리아 2018-03-15, 20:13: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KACL)는 차세대 정치 인턴 지원을 위한 장학금 모금 만찬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엘크스클럽 (Elks Club)에서 개최한다. 기조연사는 훈영 합굿 미시간주 한인 상원의원이다. 시민협회는 1998년부터 2017년까지 20년간 총87명의 인턴들을 배출했다. 이들 인턴들은 여름방학동안 연방상원의원, 매사추세츠 주지사 등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서 6-8주간 근무했다. 올해에는 대학생 2명, 고등학생 5명 인턴 후보자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시민협회는 이중 정치인턴을 선발해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 사무실을 비롯해 미쉘 우 보스톤 시의회 의장 사무실 등에 인턴을 파견한다. 시민협회는 정치인턴 기금모금만찬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선발된 인턴들에게 대학생$2000, 고교생 $500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시민협회 정치인턴장학생 모금 만찬의 참가비는 일반인이 $60이며 학생 및 시니어의 경우는 $30이다. 이 행사에 대한 문의는 [email protected],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 에게 할 수 있다.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우리 한인의 권익확보와 정치력 신장을 위해 미래를 밝힐 차세대들에게 성원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시: 토요일, 4/18/18,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MA. 781-862-975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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