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2월 21일 셋째주 수요일 사랑방 모임에서 구정맞이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가든하우스와 충청 향우회 후원으로 노스 앤도버 소재 다문화선교교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인회는 회원들에게 이날 한복을 입고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행사에는 김용현 총영사도 방문해 인사말을 전달할 예정이다.

3월7일 첫째주 사랑방모임에서는 유영심 전회장의 난타, 이현경 한국학교협의회장의 카톡 설치하기, 박은희 강사의 요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경순 씨의 팔순을 맞아 딸 부부인 김은주, 이창경 씨가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한편, 한미 노인회는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2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 멧두운 차이나 부페에서 개최한다. 2월 17일 로드아일랜드 나들이 차편이 필요한 회원은 윤철호회장 (978-902-8305), 김순호부회장(984-289-5336), 한순용부회장(978-835-9168)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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