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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속의 브라질 맛, 오아시스 |
| 보스톤코리아 2018-02-01, 21:14: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권조이 기자 = 나라 음식마다의 맛들은 모두가 굉장히 특이하고 특별한 특징을 가지기도 한다. 세계의 나라 중에 이러한 특이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든 한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다. 육즙이 흐르는 스테이크부터 아주 달달한 푸딩 디저트까지 여러가지가 있는 브라질의 요리를 바로 보스턴 지역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메드퍼드(Medford) 동네 쪽 오아시스 브라질인 스테이크하우스(Oasis Brazilian Steakhouse)이란 맛집이 하나 있어 브라질의 수많은 요리 지역별에서 만든 전통적인 다양한 음식이 많다. 가서 자기 취향 미각에 따라 음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부패가 있으며 브라질에서 어느 식탁에서 빠지지 않은 기본 쌀과 팥뿐만 아니라 브라질 스타일 앞에서 굽는 고기 바비큐도 있다. 그 반면에서 편하게 앉아 식당의 분위기를 가득히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메뉴에서 맛있는 음식을 고를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평소에 바비큐 부패는 한 $11.99이며 바비큐 없이 일반 부패의 가격은 $9.99불로 저렴하다. 대부분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 특징 중의 하나는 로디지오(Rodizio)란 테이블에 고기를 갖다 주는 서비스다. 이의 독특한 해주는 서비스는 주로 무제한이며 앞에서 15-16가지 정도의 고기 종류를 제공해주어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또는 오아시스에서 꼭 맛 볼만한 브라질의 유명한 과라나(Guarana)란 음료수의 구하기도 쉽다. 과라나는 브라질 아마존 분지 원산의 무환자나무과 단풍나무속 덩굴 식물이며 과라나 커피 콩과 비슷한 크기의 열매가 잘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처럼 과라나 음료는 카페인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인지 능력도 높여준다. 오아시스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는 빵집에서 브라질 전통적 디저트와 간식을 여러가지로 찾아 갈 수 있다. 브라질 현지인끼리만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장 인기가 가진 디저트는 브라질인들이 만든 푸딩 푸딤(Pudim)이다. 연유로 만들어 설탕 녹힌 달달한 시럽을 뿌리며 부드러운 이 푸딩의 질감을 커피 한잔 같이 먹으면서 느끼는 법이 제일 좋고 맛있다. 또한 아주 좋아하고 자주 즐겨먹는 디저트는 브리가데이로(Brigadeiro)다. 어린이 생일 파티나 가족 모임을 위해 흔히 만드는 연유와 초코릿에 만남이다. 한국인의 입에 맞는 길거리 음식처럼 레스토랑 옆 오아시스 카페(Oasis Café)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을 많이 팔기도 한다. 반달이나 큰 직사각형 모양으로 고기나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서 만들어 만드는 튀김 만두는 빠스뗄(Pastel)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것은 꼬시냐(Coxinha)란 닭고기로 만든 크로켓이다. 위에다 케첩이나 마요네즈를 놓아 한입씩과 과라나를 먹는 방식이 흔한다. 튀김에 대신에 더 간단한 빵과 비슷한 간식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제일 추천할 만한 것은 바로 치즈로 만든 빠옹 지 께이주(Pão de Queijo)라는 빵이며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간식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스톤 대도시 중의 한 “오아시스”에서 음식 맛보시고 꼭 한번 즐겨보세요! 권조이 기자는 미국인 여대생이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중이며 현재는 잠시 휴학중이다. 보스톤이 고향이며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보스톤한국학교에서 한국말을 배운 후 연세대에 진학해 화제를 나았다. 보스톤코리아에서는 미국인의 시각이지만 한글로 글을 쓸 예정이다(편집자주).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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